9.21(목) 16:30 밈센터 프로그램실 “함께”에 네 명의 청년이 모였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진행되는 바리스타 자조모임이다.
커피랩 1기를 함께 참여하며 친분을 쌓았다. 청년들이 바리스타 자조모임까지 하면서 보다 더 친밀하게 되었다. 첫 만남에는 앞으로 아홉 번의 자조모임 일정에 대해 토론하며 의견을 나누었다. 청년들 스스로 수립한 활동 계획은 다양한 커피 매장을 방문하여 경험함으로써 향후 커피 관련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창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자극하는 기회로 삼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방탈출 카페, 해리포터 카페, 밈센터 경계선지능인 인식개선캠페인 활동, 에버랜드 체험, 명동 나들이, 마인드맵+비주얼씽킹 교육(J비주얼스쿨 정진호 대표), 노티드 체험, 볼링, 휘카페 2호점 등을 방문 견학할 예정이다.
앞으로 진행될 자조모임을 이끌어갈 회장도 선출하였다. 바리스타 자조모임 활동 회기마다 활동 기록을 남김으로써 평가 자료로 활용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