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건강한 일상을 위한 스트레칭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에 소재한 마포누구나운동센터에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신체적 건강 증진 뿐만 아니라, 참여자들이 자신의 몸을 이해하고 조절하는 힘을 키우며, 삶의 활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실습 중심의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운동이 처음인 청년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쉬운 동작 위주로 구성되었으며, 매 회기 다양한 부위별 스트레칭을 반복적으로 연습하여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고 유연성을 향상시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동작들로 구성되어 있어, 일상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운동을 이어갈 수 있는 기초 체력을 길러주는 점이 특징이다.

공간 및 생활체육지도자의 지도를 협조하고 있는 마포누구나운동센터(공덕점)는 ‘누구나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라는 운영 철학 아래, 다양한 연령과 계층을 위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은 물론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체육 교육까지 폭넓게 제공하며 지역 내 건강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8회기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5.7(목) 종결된다. 매주 목요일마다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청년들을 응원하는 이 시간이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