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선지능인과 함께하는 “밈”센터(센터장 이교봉)에서는 1~2월동안 흥미롭고 알찬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겨울단기 프로그램 5종을 개설했다. 지난 1.8(월)부터 개강한 아동·청소년 프로그램은▲ 청소년사고력향상 ▲ 창의융합캠프1(초등학교 저학년) ▲ 창의융합캠프2(초등학교 고학년) ▲ 창의스팀캠프1(초등 저학년) ▲ 창의스팀캠프2(초등 고학년)으로 1.26(금)로 종강했다.
문제해결 보드게임+미디어 활용 NIE으로 구성된 청소년사고력향상 캠프에는 만13세~만17세 8명의 청소년이 참가했고, 사회성 발달과 창의력을 키우기 위한 목표로 운영한 초등융합캠프(보드게임&과학실험)와 초등스팀캠프(놀이수학&레고챌린지를)에는 초등학교 저학년 16명(캠프별 8명), 초등학교 고학년 16명(캠프별 8명) 등 32명이 참가했다.
청소년사고력향상캠프 청소년 참가자들은 게임을 활용하여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경험하도록 하고 미디어 활용 NIE교육을 통해서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고 다른 친구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초등융합캠프 아동 참가자들은 보드게임은 여러 사람과 함께 참여하여 즐기는 보드게임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 소통, 협력, 경쟁 등을 경험하도록 하고 자연스럽게 친구 관계를 형성하도록 유도하고 과학실험을 통해서 생활에 영향을 주는 기후변화를 탐색하고 증강현실(AR) 체험을 통해 흥미와 재미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초등스팀캠프 아동 참가자들은 도형, 패턴, 확률게임 등의 놀이수학을 통해 수리력을 익히고 집중력을 연습했고 우리 주변의 간단한 기계원리를 통해 레고를 조작하고 자신만의 작품으로 만드는 레고챌린지를 통해 창의적 사고를 경험했다.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5일간 새로운 친구를 만나 사귀고 흥미와 재미를 경험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서울시경계선지능인평생교육지원센터는 아동,청소년들이 주도적인 참여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